(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에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 매니저 임송을 찾아 임송이 운영하는 카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병아리 매니저'로 화제를 모았던 임송은 매니저 일을 그만둔 뒤, 최근 고향으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더불어 임송은 방송출연 이후 몸이 좋지 않아 30㎏이 빠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치료받고 있다고.

임송은 박성광 매니저 일을 그만둔 뒤, 친한 선배를 따라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로 이직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회사 경영이 어려워져 끝내 퇴사 후, 귀향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결국 임송은 친구들과 카페를 오픈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임송은 최저 일일 매출이 0원이었던 적도 있다고 밝히며 임대료와 대출금 이자를 갚느라 위기를 맞은 카페 운영을 털어놨다. 이에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박성광은 팬 사인회를 열고 SNS에 홍보하는 등 임송과의 훈훈한 의리를 뽐냈다.


하루 8만 원이 최고 매출이었던 임송의 카페는 이날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도움으로 2시간 만에 14만 원의 매출기록을 올렸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