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하림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사진=하림
하림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일 오후 1시 28분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115원(3.63%) 오른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485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17일부터 시작한 이스타항공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지난달 31일 마감됐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벌크선사 팬오션을 비롯해 쌍방울그룹 광림, 사모펀드 운용사 등 10곳 이상이 인수 의향을 밝혔다. 팬오션은 이스타항공을 인수 시 화물 운송 부문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입찰 금액 규모와 자금 투자 방식, 자금 조달 증빙 등의 항목을 평가해 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 금액은 평가 항목 중 가장 배점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