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이 강세다. 윤석열 전 총장이 골목상권 해결 위한 도시재생사업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다. 

2일 오전 10시7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 대비 130원(7.72%)상승한 1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윤 전 총장과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장예찬 시사평론가 등 세 사람은 연희동의 '연남장'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곳은 도시 재생 업체인 '어반플레이'가 운영하는 곳으로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창작자들과 동네 주민들을 연결하는 일종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모 교수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선 이런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며 직접 이곳을 택했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골목상권 살리기에 청년·자영업·지방 발전이란 3대 요소가 다 담겨있다"며 "청년들이 주축이 돼 골목상권이 뜨면 지역 경제와 자영업자가 동시에 살아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은 유명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와의 최근 만남을 언급하며 "유 교수와 모 교수의 공통점이 도시 문화를 강조하는 것 같다. 도시 개발의 독과점과 규제를 풀어야 1인 가구, 2인 가구 등 변화하는 가구 특성에 따른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으며 "골목 상권의 소상공인들이 스타가 될 수 있게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자연과환경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연과환경은 수질정화·지하수 정화·조경 등 환경생태복원사업을 하고 있어 도시재생뉴딜사업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으며 윤석열 전 검창총장의 행보에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