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지어소프트가 오아시스마켓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사진=오아시스마켓
지어소프트가 자회사 오아시스마켓의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56분 지어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450원(7.16%) 오른 2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날 IPO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8월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제2의 마켓컬리'로 불리는 오아시스마켓을 운영하는 기업 오아시스는 2011년 설립한 회사로 지어소프트가 약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아시스 매출액은 2018년 1111억원에서 지난해 2386억원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억원에서 97억원으로 뛰었다. 

전일 마켓컬리가 IPO를 앞두고 투자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2조원대에 달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마켓컬리는 최근 다수의 기관투자가로부터 2200~2300억원 수준의 투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