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트럭버스 그룹의 미래 전략과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지위 격상을 발표했다.
이날 독일 본사 고란 뉘베그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 등 본사 최고경영진과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그리고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 책임이 참여했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조직을 재구성했으며 그 결과 한국이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의 새로운 지역 본부이자 거점으로 선정됐다. 한국은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의 허브이자 아시아 태평양 시장의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MAN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고란 뉘베그 부회장은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전략 시장이 됐으며 MAN에서 한국이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저와 만트럭버스 그룹 본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뉘베그 부회장은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클러스터의 책임자이자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도 소개했다.
이날 한국 언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막스 버거 전임 사장이 구축한 비즈니스 성과와 유산을 유지하는 데 큰 책임을 느낀다”며 “하지만 동시에 만트럭버스 그룹의 핵심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신임 사장으로서 최우선 과제는 리콜 고객을 위한 지원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본사는 물론 만트럭버스코리아 임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유로 6A, B 및 6C 엔진이 장착된 트럭 모델들의 엔진 주요 부품을 자발적 리콜 제도를 통해 선제적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