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 떨어지는 동거'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속상한 일로 우는 혜리를 위로하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간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연출 남성우)에서는 이담(혜리 분)을 위로하는 신우여(장기용 분)의 모습이 담겼다.

외모 평가부터 뒷담화까지 종일 학교에서 시달린 이담은 자신을 마중 나온 신우여의 모습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억울한 일이 있었다는 이담에게 신우여는 눈높이를 맞추며 "많이 속상했구나"라고 달랬다.


신우여는 이담에게 "난 마음이 소란스러울 때마다 산성에 갔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모든 일이 별거 아닌 일들이 되어있었다. 성곽 같은 곳이 있으면 말해달라 같이 가줄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담이 신우여를 이끌고 간 곳은 노래방. 이담은 신우여 앞에서 댄스곡부터 발라드곡까지 목청 높여 열창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담의 제안에 신우여도 무대에 올랐다. 신우여는 꼿꼿이 서 윤수일의 '아파트'를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담의 얼굴이 밝아지자 신우여는 안도했다. 이담은 "어르신 덕분에 최악으로 기억될 뻔했는데 재밌는 날로 바뀌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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