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 마련된 소나무숲의 모습.(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대공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위한 특별 산림 치유 프로그램 '감사드림'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감사드림에 참여하는 의료진은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책, 산림욕, 명상, 스트레칭, 햇볕 쬐기, 족욕, 물치료, 차 마시기 등을 한다.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동부병원과 은평병원 의료진이 참여했고 설문조사 결과 96.5%가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올해는 어린이병원, 서울의료원, 동부병원 의료진이 참여 대상이다. 희망자는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정은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전문 산림치유사가 함께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은 "격무로 지친 의료진들이 감사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통해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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