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서울고등검사장. /사진=뉴스1
이성윤 검사장이 고등검사장 승진과 함께 서울 고검장으로 발령됐다.
이 고검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경희대 법대 출신이다. 사법연수원을 23기로 수료하고 1994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이 고검장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 대통령비서실 특별감찰반장으로 근무한 뒤 2007년 전주지검 부장검사로 승진했다. 이후에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과 광주지검 목포지청장 등을 지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엔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중용됐다. 이후 대검찰청 반부패부장과 법무부 검찰국장 등을 거쳐 2020년에는 최대 수사청인 서울중앙지검장을 맡았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사건과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등 중요 수사를 지휘했다.

최근에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 피고인으로 지목돼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