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리드
셀리드가 셀리백스(CeliVax) 기반기술로 개발 중인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BVAC-C’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 결과를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지난 4일 발표한 가운데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28분 셀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4400원(4.97%) 오른 9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임상 2a상 시험은 HPV 16 또는 18형에 감염이 확인된 재발성, 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 중 표준치료에 실패한 21명을 대상으로 수행했고 15명의 평가대상 환자의 유효성 분석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은 27%, 질병통제율(DCR)은 40%로 나타났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BVAC-C 임상 2a상 시험 결과는 비록 대상 환자 수는 적지만 면역치료백신의 단독 투여임에도 완전관해를 관찰했다"며 "반응을 보인 대상자에서 무진행 생존 기간이 최대 27개월까지 연장된 것은 암 항원 특이적인 면역반응 유도와 복합적 항암면역작용의 효과에 기인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