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등 4개국 참전용사들이 온라인으로 만난다.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15회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온라인행사를 23일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현장 초청 대신 온라인 비대면 초청으로 치뤄지고 있으며 국가보훈처와 6.25 참전유공자회가 협력하고 있다.


중앙무대에 가로 18m, 세로 4m 크기의 대형 LED 영상 스크린을 설치하고, 150여명의 4개국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화상 앱 ZOOM(줌)을 통해 동시 참가한다. 기념식 실황은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방송할 예정이다.

기념 예배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찬양, 소강석 목사의 기념 메시지, 전사자와 실종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김종대 장로의 추모 인사 등이 이어진다.

행사에 참여하는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국적의 한국전쟁 해외 참전용사 100여 명과 그 가족 50여 명 등 150여 명이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함께한다.


한편 참전용사 초청 행사는 소강석 목사가 2007년 1월 미국 '마틴 루서 킹 퍼레이드' 전야제에서 만난 참전용사 레리 레딕에게 초청 약속을 하면서 시작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