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프는 바이날둠과 돈나룸마가 PSG로 이적할 것이라 예상했다./사진=로이터
리버풀 중원의 핵심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AC밀란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한국시각)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는 "PSG가 바이날둠, 돈나룸마 2명의 핵심 선수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영입해 단 한푼의 이적료도 들이지 않았다"며 "유로대회에 참가 중인 선수를 배려해 네덜란드 대표팀 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 로날드 쿠만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PSG가 훨씬 높은 연봉을 제시해 하이재킹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돈나룸마 역시 AC밀란을 떠나 5년간의 장기계약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주전 골키퍼 나바스와 세비야에서 임대된 세르히오 리코를 비롯해 알퐁스 아레올라, 가리송 이노상 등 다른 구단으로 임대간 팀에 후보 골키퍼가 많은 상태"라며 "벤치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은 돈나룸마가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골키퍼 자리가 부족한 AS로마가 돈나룸마의 임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