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알테어가 14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2021.4.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애런 알테어(30)가 14경기 만에 아치를 그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알테어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알테어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케이시 켈리의 몰린 직구를 통타, 외야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지난 5월 20일 잠실 LG전 이후 19일 만에 때린 홈런이다. 13경기 연속 홈런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호세 피렐라(삼성 라이온즈), 제이미 로맥(SSG 랜더스), 나성범(NC) 등에게 홈런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 한 방으로 알테어는 홈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NC는 알테어의 홈런에 힘입어 기선을 제압, 2회말을 마친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