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강철부대' UDT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는 4강 토너먼트인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UDT와 특전사는 서울함 탈환작전으로 승부를 가렸다.
먼저 특전사가 출발했다. 김현동은 대항군을 만나 침착하게 대응했지만, 돌발 상황이 생겼다. 선두인 그의 총기에 문제가 발생한 것. 재빨리 박준우가 나서 커버했다.
대항군 제압을 마친 박준우는 문서 확인을, 김현동은 탈환품을 확보하기 위해 찢어졌다. 작전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2개 조 편성이었다. 내부에서도 대항군의 기습 공격이 계속됐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박준우는 전탐실에 진입했다. 일촉즉발의 상황, 사각지대에서 기습 공격을 받았지만 재빨리 사격해 위기를 넘겼다. 교전이 이어졌고 긴장감이 증폭됐다. 박준우는 총상을 입었는지 확인하면서 소탕 작전을 마치고 이동했다.
박도현과 정태균도 복귀했다. 단 1초도 지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엄청난 속도로 임무를 완료한 특전사. 이때 마스터 최영재는 추가 임무를 줬다. '대항군 보스 사살 후 USB 확보'가 추가된 미션이었다. 보스 등장에도 특전사는 긴장하지 않고 전력 질주했다. 곧바로 교전이 시작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보스를 사살했다.
하지만 정태균에게 총상이 다수 발견됐다. 내부에 선두로 진입하면서 생긴 총상 3발로 최종 기록에 3분이 추가됐다. 정태균은 "팀원들이 저를 믿어줬는데 너무 죄송했다"라고 털어놨다.
3분이 최종 결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 가운데 UDT의 서울함 탈환 작전이 시작됐다. 시작하자마자 총성이 울렸다. 대원들은 한층 막강해진 대항군에게 침착한 대응 사격을 했다. 육준서는 다음 작전 위치를 육성으로 알렸다. 이를 들은 다른 대원들이 움직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UDT 대원들은 빠른 속도와 능숙한 작전 수행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 육준서의 총기가 고장나는 등 시간이 지체됐다. 육준서는 재빨리 권총을 꺼내 적을 제압했고, 퇴출로에 있던 정종현 역시 대항군들을 물리쳤다.
UDT 역시 마스터로부터 추가 임무를 받고 당황했다. 특전사의 추가 미션과 같았다. 대원들은 재빨리 보스를 사살하러 출발했다. 선두 정종현이 다른 대원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전원 사살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전사와 마찬가지로 UDT 또한 총상 개수가 변수였다. 마스터 최영재는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두 부대의 작전 기록 차이는 2분 3초였다"라고 알렸다. 이어 특전사와 UDT 모두 3발의 총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UDT의 최종 기록은 8분 26초였다. 특전사는 10분 29초를 기록했다. 특전사는 4강에서 최종 탈락했고, UDT가 결승전에 오르며 기뻐했다.
한편 707, SSU는 또 다른 준결승전의 미션을 받았다. 최전방 보급 작전이었다. 미션 전부터 치열한 기싸움을 벌인 두 팀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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