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여름을 맞아 본점 외벽에 '소낙비 거둔 하늘에 수놓은 일곱자락 고운 빛'이라는 새 글판을 걸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여름 옷으로 갈아입었다.

광주은행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광주광역시 동구 본점 외벽 글판과 캐릭터존을 새단장했다고 9일 밝혔다.

‘소낙비 거둔 하늘에 수놓은 일곱자락 고운 빛’이라는 외벽 글판의 문구는 강한 빗줄기가 지난 자리에 무지개가 떠오르듯 코로나 이후 다시 되찾을 희망의 메시지를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앞서 봄철에는 외벽에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라는 글을 내걸어 코로나19로 힘든 겨울을 보낸 지역민들을 위로했다.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는 긴 겨울 끝에 결국 봄이 오듯 지금의 힘든 시기도 곧 끝이 있으니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주은행은 본점 외벽에 글판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새단장해 거리를 오가는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 있는 '웅이.달이.단지' 캐릭터존을 여름에 맞게 새단장했다/사진=과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외벽 글판을 바꾸면서 지역민과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존도 여름 색깔에 맞게 새단장했다. 

본점 1층 로비에 위치한 캐릭터존은 광주은행 캐릭터 ‘웅이·달이·단지’와 함께 시원한 여름 휴양지의 분위기로 탈바꿈해 한여름 더위를 피하는 지역민에게 휴식의 공간과 포토존으로 활용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올해 여름도 코로나19로 더욱 더 더운 여름을 보낼수밖에 없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외벽 글판과 캐릭터존을 새단장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