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제구가 흔들리며 홈런 2개를 허용했다. 1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내준 것은 올 시즌 3번째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부터 제구가 불안했던 류현진은 2회 제이크 프랠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3회에도 류현진은 장타를 허용했다. 제이크 바우어에게 볼넷을 내준 뒤 2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셰드 롱 주니어와의 승부에서 류현진이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던진 90마일(약 144㎞)의 직구가 한가운데로 몰렸다. 롱 주니어는 이를 놓치지 않고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올 시즌 3번째로 1경기에서 2홈런을 내주게 됐다. 또한 올 시즌 14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토론토는 3회 현재 1-5로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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