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금요일인 2일 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 충청 북부, 충남 서해안, 전라권, 제주도 산지 등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해당 지역 예상강수량은 5~4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강수의 지속 시간이 짧겠으며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특히 폭염 특보가 예고된 서울(동북권 제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남권 내륙에서 하루 최고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이 유입돼 25도 내외로 선선하겠다.
이튿날인 3일 오후부터 전국에서 장맛비가 내리겠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제주도에,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다.
비는 4일 밤까지 이어진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전라권,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 50~100㎜다. 제주도에는 150㎜ 이상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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