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전경./사진=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이 인턴과 계약직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깜짝 현금 보너스를 지급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B투자증권은 이날 전직원에게 이병철 KTB금융그룹 회장 명의로 100만원 수표가 담긴 봉투를 전달했다. 이번 보너스는 아직 2분기 실적이 확정되기 전이지만 상반기 실적이 자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추산되면서 결정된 특별 격려금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목표한 실적이 초과된 것으로 예상되면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격려를 담아 격려금을 지급했다"며 "깜짝 이벤트 형식으로 계좌 송금이 아닌 봉투에 수표를 넣어서 지급했다"고 말했다.
격려금은 올해 초 이 회장 취임 이후 처음이며 액수는 직급에 상관 없이 동일하다. 지난 3월말 기준 KTB투자증권의 전체 직원은 총 4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