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 동안 롭 리포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어워드는 뛰어난 장인 정신, 디테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완벽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등을 기준으로 자동차, 요트, 주얼리, 호텔, 패션 등 다양한 업계에서 다른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되는 기업에게 상을 수여해왔다.
람보르기니의 대표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지난 2월 5일 롭 리포트에서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 카’로 선택 받은 데에 이어 또 한 번 ‘올해 최고의 컨버터블’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이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는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가 올해 두 번의 특별한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2014년에 처음 데뷔한 이후로 우라칸 라인업은 언론과 고객으로부터 널리 찬사를 받아왔고 라인업 중 오픈탑, 후륜구동 모델이 수상하게 된 것도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기에 가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자연흡기 V10 우라칸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최신 오픈탑 후륜구동 모델로 경량화 기술이 가미된 오픈 에어링 시스템과 후륜구동의 짜릿한 운전 재미를 더욱 적극적이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P-TCS(Performance Traction Control System) 기술 등이 적용됐다.
V10 5.2L 자연흡기 엔진은 쿠페 버전과 동일한 최고출력 610마력(@8000rpm), 최대토크 57.1kgm(@6500rpm)를 발휘한다. 최고시속은 324k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5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