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150명, 접종 완료자는 1만6659명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스1
국민 10명 중 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1150명, 접종 완료자는 1만665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534만7197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28일 동안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9.9%가 1차 접종을 받은 셈이다. 접종 완료자는 누적 531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 10.4%가 예방접종을 마쳤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531만9954명으로, 전 국민의 10.4%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된 숫자다.

전날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AZ) 1차 접종자는 1명, 접종 완료자는 690명이다. 1차 접종률은 83.1%, 접종 완료율은 7.7%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는 386명, 2차 접종자는 1만5969명 늘었다. 1·2차 접종률은 각각 87.2%, 74.2%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은 전날 추가 접종자가 없었고 접종률은 96.5%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30세 미만 신규 입사·종사자, 예비 의료인, 실습 중인 의학·간호학 의료기사 등 병원 종사자 중 모더나 백신을 맞은 사람은 763명 늘어 누적 3만9118명이다. 1차 접종률은 51.1%다.

추진단은 통계에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한다. 일주일간 이상 반응 신고 내용 분석은 매주 월요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