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이달부터 지역전략업종, 고용위기업종에 대한 집중 취업지원 서비스가 전국 고용센터에서 제공된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앞으로는 전국 고용센터가 지역·현장 특성을 반영해 지역전략업종, 고용위기업종에 대한 집중 취업(채용)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지난 1월부터 서울고용센터에서 '여행업 특별취업지원팀'을 꾸려 여행업 이직자와 이직 예정자 967명에게 취업상담 또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그 결과 145명이 취업에 성공했는데, 해당 사례를 모든 고용센터로 확대하는 것이다.
앞서 각 고용센터는 관할 지역의 경기, 산업여건, 일자리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달 1~3개의 지역전략업종 또는 고용위기업종을 지정했다.
이에 따라 총 103개 업종(지역전략 81개, 고용위기 22개)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고용센터는 '업종별 특별취업지원팀'을 구성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역 전략업종에는 기업의 채용수요 파악과 함께 '괜찮은 구인기업'을 집중 발굴하고, 신규고용창출장려금 등을 적극 안내해 일자리 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고용위기업종에는 업종·직종별 협회, 고용보험 기초자료(DB) 등으로 이직·이직예정자 명단을 확보한다. 이후 유선 또는 전자우편 등으로 이용 가능한 사업과 제도를 설명하면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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