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타이샨 지역의 원자력 시설 건설 현장.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보하이만(발해만)에 위치한 훙옌허 원자력발전소의 5호기가 상업운전에 필요한 조건을 달성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원자력산업협회는 이 원전이 지난달 31일까지 168시간의 시험 운전을 거치면서 상업운전을 위한 조건을 충족시켰다고 설명했다.

훙옌허 원전은 중국광핵그룹이 중국 동북 지역에 최초로 건설한 원전으로 현재 6호기가 고온기능시험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원전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중국 정부는 자국 전력의 10%에 상당하는 4.9기가와트(GW) 발전용량을 갖출 원전 5기의 건설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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