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의 하늘길이 오는 4일부터 다시 열린다. /사진=뉴시스(사천시)
대형항공사의 철수로 지난해 3월부터 사실상 개점휴업에 들어갔던 사천공항이 오는 4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철수 이후 운항이 불가했던 사천공항에서 평일 낮 시간대 운항이 재개된다.

사천공항은 지난해 9월 소형항공사업자 ‘하이에어’ 취항에도 평일 오전 9시 이전과 오후 6시 이후만 운항됐지만 4일부터 낮시간 증편운항이 시행되면 사천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경되는 운항 스케줄은 사천-김포 노선이 오는 4일 이후부터 매주 수요일 2편이 증편된다. 사천-제주 노선은 이달 23일 이후 매주 월요일 2편을 증편해 4편(주)이 늘어나 총 46편(주)이 운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