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지난 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터키전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 1
2020도쿄올림픽에 참가중인 한국 선수단이 6일 여자 골프·배구, 남자 탁구 등에 출전한다.
여자 골프대표팀 고진영, 김효주, 김세영, 박인비 등은 이날 오전부터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3라운드에 출전한다. 남자 탁구대표팀은 오전 11시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일본을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탁구대표팀은 지난 4일 준결승전에서 중국에게 완패 당하고 동메달 획득을 위해 한일전에 나선다.

‘제2의 김자인’으로도 통하는 서채현은 오후 3시45분부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결승에 출전한다.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한 서채현은 한국 최초 스포츠클라이밍 메달에 도전한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여자배구다. 한국은 오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아레나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대표팀은 1976몬트리올올림픽 동메달 이후 45년 만에 이 종목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밖에 박희준이 가라테 남자 가타 엘리미네이션 라운드 A조 경기에 출전하고 여자 근대5종은 오후 2시30분부터 수영 200m 자유형-펜싱 보너스 라운드-승마 장애물-레이저 런 등의 순서로 참여한다. 오후 3시에는 우하람, 김영택 등이 출전하는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예선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