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법무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강성국 법무부차관은 6일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6일 법무부에 따르면 강 차관은 이날 구치소에 도착해 즉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기관 운영현황 및 지난 해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대응현황을 보고받고 대응실태를 점검했다.


이어진 간부 간담회에서는 혹서기 수용자 관리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지난 8월 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신규 입소자를 별도의 공간으로 즉시 격리하고 구속집행정지 결정 등 법원·검찰·방역당국과의 신속한 협조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차관은 또 만 50세 이상의 수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백신의 적정온도 유지 등 보관에 특히 유의할 것과 이상반응 발생 시 업무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강조했다.

강 차관은 "현재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극복하려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신속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며 "서울동부구치소는 집단감염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정시설 내에서 더 이상의 집단감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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