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식스센스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식스센스2' 허웅, 허훈 형제의 매력이 폭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즌2'에서는 '농구대통령' 허재의 아들로도 유명한 농구선수 허웅, 허훈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허웅과 허훈은 수줍은 댄스 실력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제시는 허훈에게 '눈누난나' 안무를 가르쳤다. "이것만 하면 돼"라면서 팔을 들고 다리를 움직이는 간단한 동작을 보여줬다.


허훈은 수줍은 듯했지만 바로 춤을 따라했다. 하지만 어딘가 어색한 동작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도 배꼽을 잡았다. "저기 훈아, 너 어디 가니? 지하철 타고 어디 가?"라면서 그를 따라해 웃음을 샀다.

모두가 웃는 가운데 다음 차례인 허웅의 표정만 어두웠다. 걱정도 잠시, 허웅은 자신있게 "브레이브걸스 '롤린'을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허웅이 추는 '롤린' 춤은 어떨지 기대감이 상승했다.

한껏 긴장한 허웅은 하이라이트 부분만 하겠다고 말하더니 혼자 조용히 연습했다. 눈을 감고 있는 모습에 유재석은 "눈은 왜 감는 거야?"라며 폭소했다. 허웅은 "준비 삼아 해본 거다"라며 민망해 했다.


그는 바로 '롤린'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수줍은 표정과 함께 매력을 뽐냈지만, 유재석은 "아니, 너무 고마운데 '롤린'을 할 수 있다고 할 정도는 아닌데?"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허웅은 "제가 (전에) 했었거든요"라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그래, 좋아 좋아"라며 격려했다.

이때 멤버들은 아쉬우니까 아버지 성대모사라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허재는 농구팀 감독으로 있을 때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게 불낙이야?"라는 말로 들렸기 때문. 허웅은 가만히 기를 모으더니 "이게 불낙이야!"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오나라는 "진짜 닮았어"라며 유전자의 힘에 놀라움을 표했다. 옆에 있던 허훈은 "불낙이다"라고 거들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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