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동메달 결정전을 앞둔 도쿄 올림픽 배구 선수 김연경을 삼행시로 응원했다.
6일 박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팀 이름으로 스피드 삼행시. 식빵좌 김연경 선수 이름으로 삼행시 지어볼게요 uh uh 비트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제작진은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 차 이름으로 삼행시 어때?"라며 즉석 삼행시를 제안했다.
박명수는 "이걸 갑자기 어떻게 하냐"고 투덜대면서도 '안산' 이라는 이행시에 "안산에 가면 산이 많다"라고 즉각 대답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박명수는 '김제덕' 이라고 운을 띄우자 "김제덕씨. 제수 좋으시네요. 덕을 많이 쌓아서 그런 거다"라고 센스있게 답해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배구 '김연경' 선수의 삼행시로는 "김연경씨. 연승하신 거 축하드린다. 경사났네"라며 독특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안겼다.
동메달을 딴 기계체조 선수 여서정의 삼행시로는 "여정이 많이 힘들었지? 도쿄에서 며칠 동안 고생한 거야. 서울 오고 싶지? 조금만 참아라. 정말 오고 싶으면 내일 와라"라고 풀어냈다.
수영 남자 100m 자유영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5위를 기록한 황선우의 삼행시로는 "황제 됐구나 수영의, 선하다 웃는 얼굴. 우쭈쭈쭈 잘해쪄"라고 전했다.
끝으로 양궁 단체 금메달 김우진 선수에게는 "김우진씨. 우짜쓰까잉. 진짜 잘하드라잉"이라고 삼행시를 지어내 제작진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이번 도쿄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온국민들이 다 잘안다. 모든 선수분들. 대한민국이 하나가 돼서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파이팅!"이라며 "내가 대표팀 선수 중에 안면이 있고 전화번호를 아는분이 딱 한분이 있다. 김연경! 식빵 언니 포에버"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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