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남자 마라톤이 폭염 속에도 예정대로 8일 오전 7시에 시작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도쿄올림픽 남자 마라톤이 폭염 속 선수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예정대로 8일 오전 7시에 시작된다.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월드애슬레틱스(전 국제육상경기연맹)와 협의 끝에 폭염 우려가 적다고 판단해 남자 마라톤을 예정대로 8일 오전 7시에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마친 여자 마라톤은 폭염을 이유로 경기 시작 시간을 기존 오전 7시에서 오전 6시로 1시간 앞당겼다.


케냐의 페레스 젭치르치르가 2시간27분20초의 기록으로 여자 마라톤 2연패를 달성했는데 세계기록(2시간14분4초)과는 격차가 컸다.

남자 마라톤도 시작 시간의 변화가 예상됐지만 원래 계획대로 진행된다.

이날 열리는 남자마라톤에는 한국대표팀의 오주한(33·청양군청)과 심종섭(30·한국전력)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