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알고있지만,'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알고있지만' 채종협이 한소희에게 고백했다.
7일 방송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극본 정원)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가 양도혁(채종협 분)의 고백을 거절했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자기가 준비한 이벤트를 보여주고 꽃다발을 건넸다. 유나비는 꽃다발을 받지 않고 "너는 참 좋은 사람이야. 근데 내가 지금 타이밍이 아닌 것 같애. 예쁘게 연애를 할 여력이 없어"라고 했다. 양도혁은 박재언(송강 분) 때문이냐고 물었다. 유나비는 "솔직히 아니라고 말 못 해"라면서도 다시 잘 되고 싶은 건 아니라고 했다. 유나비는 "나한테 실망했어?"라고 물었고, 양도혁은 그렇다면서도 "나는 지금 네가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좋아해, 진심으로"라고 말했다.


유나비는 서울에 돌아가는 버스에 탔다. 양도혁이 유나비를 배웅해주고 싶었다며 찾아왔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동영상 편집 피드백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간식을 챙겨줬다. 버스에서 내린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전화를 걸어 "난 너 쉽게 포기 못 할 것 같다. 적어도 너한테 다른 사람이 생기거나, 네가 난 아니라고 할 때까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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