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9일 0시 기준 149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9일 0시 기준 1492명이라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2125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1729명과 비교해 237명 줄었다. 다만 이날 확진자 수가 일요일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확산세는 여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요일 확진자 수 기준 종전 최다치는 지난달 26일 1318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기면서 34일째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만2448명(해외유입 1만2411명)이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7507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2093만5989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40.8%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2234명 늘어나 누적 772만1046명으로 접종완료율은 15.0%로 조사됐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모두에 일괄 추가하여 계산된다.

예방접종 뒤 이상 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1603건 늘어난 총 12만8612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아나필락시스(전신 중증 알레르기 반응) 의심 사례는 2건(누적 568건), 신경계 이상 반응 등은 31건(누적 5096건), 사망 사례는 0건(누적 448건) 등이다.

수도권 확진 비율 60.5%… 비수도권 39.5%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9일 0시 기준 1580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는 전날 1729명보다 237명 감소한 1492명, 누적 확진자는 21만2448명(해외유입 1만2411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145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881명(서울 414명, 경기 402명, 인천 65명)으로 60.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74명으로 39.5%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14명 ▲경기 402명 ▲경남 87명 ▲부산 121명 ▲울산 25명 ▲대구 82명 ▲강원 23명 ▲경북 30명 ▲충북 38명 ▲대전 42명 ▲인천 65명 ▲광주 15명 ▲전남 14명 ▲전북 20명 ▲충남 65명 ▲제주 11명 ▲세종 1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8월3일~8월9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202→ 1725→ 1776→ 1704→ 1823→ 1729→ 149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152→ 1664→ 1717→ 1640→ 1762→ 1670→ 1455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580명으로 전날 1536.4보다 43.6명 증가했다.

수도권은 지난 12일부터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된다. 비수도권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거리두기 3단계가 일괄 적용됐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이 제한된다.

사망자 4명 발생, 누적 2125명… 치명률 1.00%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늘어 9일 0시 기준 누적 2125명으로 집계됐으며 치명률은 1.00%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12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1.00%, 위중증 환자는 367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사람은 전날보다 1239명 늘어난 누적 18만6242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수는 1205만7831건이다. 이 가운데 1137만7875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46만7508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