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제공.
지난달 말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최고 거래가는 봉선동에 위치한 ‘봉선동제일풍경채엘리트파크'로 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매월 발표하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7월 말 현재 5대 광역시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3억6848만원으로 조사됐다. 부산이 3억9133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으며 ▲대전(3억9012만원)과 ▲대구(3억8961만원) ▲광주(3억1655만원) ▲울산(3억499만원)순으로 높았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11억5791만원)이면 광주 아파트 4채가량을 살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광주에서 가래된 아파트 중 최고가는 어느 단지 얼마일까?

광주에서 올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봉선동제일풍경채엘리트파크(2016년 신축)’로 지난 6월 9억4500만원에 거래되면서 광주의 대장주 아파트로 등극했다. 

단지가 위치한 봉선동은 광주의 강남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광주에서 가장 수요자의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학원가는 광주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인근에 위치한 문성중·고등학교는 학업성취도 상위 1%의 학군으로 각광받고 있고, 학군 외에도 각종 편의시설과 주거 인프라도 광주 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봉선동제일풍경채엘리트파크’에 이어 같은 봉선동에 위치한 ▲‘봉선3차한국아델리움'이 9억4000만원에 거래되면서 2위를 차지했고 ▲광산구 쌍암동 ‘힐스테이트리버파크(8억4500만원)’ ▲동구 학동 ‘무등산아이파크(8억3800만원)’ ▲서구 광천동 ‘호반써밋광주(8억2,500만원)’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