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번영을 기원하고 전기차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달 전기차 랠리가 진행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기원하고 친환경 미래차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기차 랠리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제주전기차이용자협회와 공동으로 ‘제1회 한반도 피스로드 EV(전기차) 랠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랠리는 오는 9월7~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됐다.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라에서 백두까지 EV 대장정’이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남‧북관계의 발전적 미래를 기원하면서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하는 전기차로 국토를 종단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다음달 6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임진각 공원에서 출발하는 랠리에는 올해 출시된 순수 전기차 모델인 현대 아이오닉5를 비롯해 테슬라 등 국내외 각종 전기차 50여 대가 참가한다.

각 경유지에 도착할 때 마다 지역 내 전기차 유저들이 특정 구간을 함께 하며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전기차는 임진각-화성-세종-광주-목표-제주 종단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국제전기차엑스포와 전기차사용자협회 등은 남·북관계 긴장 완화와 평화 공존의 시대를 전기차 교류가 함께 한다는 취지에 맞춰 앞으로 매년 랠리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