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일본 애니메이션과 독점 영화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제공=웨이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일본 애니메이션과 독점 영화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웨이브는 지난 10일부터 ‘신카이 마코토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편성했다. 웨이브 월정액 가입자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비롯해 신규 추가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별의 목소리',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등을 볼 수 있다. 

이어 최신 극장 개봉작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과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를 독점 제공할 예정이다. 

가수 이무진이 더빙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굴뚝마을의 푸펠’은 출간 후 69만 부 넘게 팔린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다. 하늘을 올려다봐선 안 되는 굴뚝마을을 배경으로 별을 기다리는 루비치와 따뜻한 심장을 가진 쓰레기 사람 푸펠의 모험과 용기를 그렸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와 키누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오신영 콘텐츠웨이브 해외편성사업팀장은 “웨이브에서 성인층도 함께 볼만한 애니메이션 카테고리 시청량이 꾸준히 높게 나오고 있어 관련 콘텐츠를 보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