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장./사진=KB국민은행
2017년 11월부터 은행장을 맡은 허인 KB국민은행장은 탄탄한 경영성과와 혁신경영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하며 리딩뱅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허인 행장은 취임 초기부터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강조해왔다. 뱅킹앱 고도화, KB모바일인증서 출시, 디지털창구 전환, 손으로 출금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디지털 경쟁력을 가속화하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중심이 되는 은행’을 만들겠다는 그의 신념은 은행 전반의 인프라와 시스템을 고객중심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직원 중심의 조직 문화를 안착시키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2019년과 2020년 은행권 1위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탄탄한 경영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그의 경영철학은 “모든 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람 중심 경영이다.

KB국민은행은 ‘고객과 직원 중심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KB’라는 전략 아래 KB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허인 행장은 KB의 디지털화에 대해 “사람 중심의 혁신을 지향할 때에만 그 혁신이 진정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을 강조한 바 있다.

허인 행장은 해외 시장 공략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동남아와 선진국 시장에 대한 투트랙 전략을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 중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시아 신흥국가에서는 주로 인수합병(M&A), 지분투자 등 비유기적 성장을 추진하고 오프라인 채널 전략과 연계한 디지털 뱅킹을 활용해 개인·SME(중소상공인)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리테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허인 행장은 지난해 캄보디아 소액대출기관인 프라삭 인수에 이어 8월에는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추가 지분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미얀마현지법인 설립 본 인가에 이어 올 1월에는 미얀마의 경제 수도 양곤에서 ‘KB미얀마은행’ 현지법인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얀마·캄보디아·인도네시아로 이어지는 동남아시아 금융벨트 완성이 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인 행장은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에도 적극적이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전국의 ‘KB 소호 컨설팅 센터’와 함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입지·상권 분석부터 창업절차, 창업자금, 보증기관을 활용한 자금조달과 창업 유관기관 연계 컨설팅 등 종합적인 창업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000여건이 넘는 컨설팅을 제공했다.

KB국민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환경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친환경 특화상품을 출시했으며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중은행 최초 지속가능채권 발행과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투자 확대, 친환경 업무용 차량 도입,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의 노력을 경주하는 등 다양한 ESG 경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