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코스맥스가 중국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상승세다. /사진=코스맥스
코스맥스가 중국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 57분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8.98%) 오른 1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날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7.5% 증가한 439억1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5% 증가한 4303억5800만원, 당기순이익은 89.4% 늘어난 260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중국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3% 늘어난 171억원을, 순이익은 79% 증가한 190억원을 기록했다. 상하이 법인 매출은 43% 늘어난 1404억원, 광저우 법인은 9% 증가한 36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6·18 쇼핑축제를 기점으로 온라인 고객사가 크게 늘며 상반기 상하이 법인 온라인 고객사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섰다. 광저우 법인은 온라인 매출 비중이 75%를 돌파했으며 퍼펙트다이어리 등 중국 C-뷰티 주요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늘어났다.

중국에서의 매출 고성장 및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3.3%포인트 개선된 10.2%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