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대 사회공헌사업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원 활동, 소외이웃돕기, 숲 조성사업, 사회복지단체 이동 차량 지원 등 매년 착한 기업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년자립 지원사업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 확대도 본격화한다. 첫 사업으로 지난해 5월 경남 창원시에 1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광주광역시에 2호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빵그레’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지역 내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직접 카페를 운영하도록 해 독립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에 궁극의 목표다.
창원1호점은 100일 만에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청년자립 지원사업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았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빵그레 프로젝트가 성공모델로 자리잡아 가면서 광주에 2호점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이 사업을 정례화해 진심을 다하는 사회공헌이라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100년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하이트진로가 전개하는 테라는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캔, 페트병 등 용기의 체계적 재활용 및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라거 테라의 태생적 차별점인 '청정' 컨셉을 강조하고 브랜드 본질의 가치에 중점을 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테라사이클∙BGF 리테일∙요기요와 캠페인 본격화
테라사이클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하이트진로는 올 3월 BGF 리테일과 4월에는 요기요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GF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은 전국 1만5000개의 CU 편의점을 찾는 홈술∙혼술족의 캠페인 참여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 대상의 자원 순환 활동에 대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와 BGF 리테일은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CU 매장 내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다.
캠페인에 참여할 'Be Green Friend'를 선발하고 병∙페트병∙캔 등 제품 용기와 일회용품의 분리배출 및 수거 미션을 부여했다. 친환경 솔루션 기업인 'BGF 에코바이오'와 함께 개발한 재활용품 리사이클 굿즈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더불어 요기요, 테라사이클과 함께 올바른 자원 순환의 확산을 위한 재활용∙분리배출 독려 프로그램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캠페인에 참여할 1000명의 '테라 크루 시즌 1'을 모집했으며 총 3개 시즌으로 나눠 8월까지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테라와 테라사이클, 요기요가 함께하는 청정리 사이클 캠페인은 올바른 리사이클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진 시대상을 반영해 소비자들이 직접 자원 순환의 과정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증대하고 생활화 유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테라를 포함한 제품의 생산부터 소비의 모든 과정에서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테라 출시 2주년을 맞은 올해는 더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테라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 국내 맥주 시장 1위 탈환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라거 테라는 그간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맥주 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 3월 기준으로 불과 2년 만에 누적 판매 16억5000만병을 돌파했다. 1초당 26병을 판매하며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100년 기업으로 '우뚝'... 사회적 역할도 확대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도 확대한다.
2018년 소방청과 협약 이후 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지원∙국민안전캠페인∙언택트 체육대회∙소방서 간식 차 운영 등 다양한 소방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올 7월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충남∙부산∙강원도에 이어 충남∙경북 소방본부와 함께 '수상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하이트진로는 수난 구조활동에 매진하는 충남∙북 소방본부 소속 119 시민 수상구조대에 도움을 주고자 구명조끼∙투척용 구명환∙순찰 망원경 등 수상구조 용품 350여개를 지원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경북소방본부 김종근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휴양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이 인쇄된 부채 및 비치볼을 태안 만리포해수욕장과 포항 월포해수욕장에 비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수칙에 관한 캠페인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로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연안 관리 정화사업 '바다 가꾸기'에도 동참했다. 이 사업은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김인규 대표가 직접 홍보영상에 참여한 것은 물론 공익광고, 해변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그간 주도적으로 친환경 경영활동에 앞장서 온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친환경 경영철학에 따라 대표 신제품 테라와 진로 등 총 7종의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들의 환경성을 고려한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기업들의 자발적 환경개선 활동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진로 병, 참이슬 오리지널 3D 포켓, 참이슬 후레쉬 3D 포켓 등 소주 3종과 테라 병 각 용량, 테라 캔 각 용량 등 맥주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