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그룹 마마무 솔라가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잡지 표지 촬영에 나선 양치승 관장과 솔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은 화보 촬영 직전까지 운동을 하며 최선을 다했다. 촬영에 돌입하자, 잡지사 직원들은 감탄했다. 잡지사 직원은 양치승에게 사이즈를 줄였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양치승이 이에 성공한 것이다. 양치승은 "힘들었는데 노력을 알아주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단수까지 한 상황이라 말할 기운도 없었지만 의욕만은 넘쳤다. 상의까지 벗고 나타나자 MC들은 멋있다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 솔라는 "실제로 보면 더 선명하고 탄탄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솔라가 촬영장에 도착했다. 솔라의 복근을 본 양치승은 깜짝 놀랐다. 잡지사 직원들도 입을 모아 극찬했다. 솔라는 "제일 걱정했던 게 복근이다. 열심히 했는데 안 나올까 봐 걱정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몸은 열심히 만들었지만 표정이 관건이었다. 잡지 촬영이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그래도 촬영이 거듭되면서 점차 자연스러움을 찾아갔다.

촬영도 다양한 포즈를 취해야 해 힘들었다. 하지만 양치승은 "솔라가 제 등에 올라가는 건 어떠냐"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양치승은 솔라를 등에 태우고 푸시업을 해 박수를 받았다. 작업물에 대해서도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힘든 촬영이지만 서로 독려하면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양치승은 먼저 촬영이 끝나 물을 마실 수 있었지만 솔라의 촬영이 끝나길 기다렸다. 솔라는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살랐다. 양치승은 "솔라가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양치승과 솔라는 거의 이틀 만에 물을 마셨다.

양치승은 "진짜 역대급이었다"고 말했고 솔라는 "평생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 영상을 보는 스튜디오의 솔라는 "지금은 거의 수박이다"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솔라는 "저와의 약속이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지난 3개월을 회상했다. 양치승과 솔라는 그동안 참아왔던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러 갔다. 전현무는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다. 솔라는 "너무 많이 했다. 이렇게 힘들지 모르고 시작했는데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그만하고 싶은데 그만할 수 없었다. 이를 악물고 했다"며 "관장님이 제가 다른 스케줄이 있어도 제 시간에 다 맞춰주셔서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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