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소 323명 나왔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323명 늘어난 7만2043명이다. 9115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6만2368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추가돼 누적 56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323명은 전날인 16일 같은 시간 306명보다 17명, 일주일 전인 9일 303명보다 20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사상 최다인 660명을 기록한 이후 526→524→513→488→364→323명으로, 최근 일주일 동안은 서서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184명(총 2만6519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 조사 중이 111명(총 2만767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2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5명이다.
서대문구 소재 사우나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용산구 소재 PC방과 관련해서는 1명의 확진자가 늘어 관련 확진자는 78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한진택배)발 집단감염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5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해외유입 4명(총 1522명) 기타 집단감염 13명(총 1만961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총 3451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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