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5명 나온 것으로 잡정 집계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대비 365명 늘어난 7만2085명이다. 이날 오후 6시 323명에서 42명 증가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효과'로 전날에 이어 이날 역시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사상 최다인 660명을 기록한 이후 526→524→513→488→364명으로 서서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184명(총 2만6519명)으로 가장 많았다. 감염경로 조사 중이 111명(총 2만767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2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5명이다.
서대문구 소재 사우나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용산구 소재 PC방과 관련해서는 1명의 확진자가 늘어 관련 확진자는 78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물류센터(한진택배)발 집단감염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25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해외유입 4명(총 1522명), 기타 집단감염 13명(총 1만961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총 3451명) 등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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