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축구선수 지소연이 출격했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세계 무대를 평정한 축구선수 지소연이 일일 코치로 출격했다.
앞서 리그전 결과, FC 개벤져스와 FC 액셔니스타가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탈락한 멤버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토너먼트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구척장신이, FC 국대 패밀리와 FC 월드 클라쓰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토너먼트 경기를 앞두고 각 팀이 훈련에 매진하는 가운데, 첼시 FC 위민에서 활약 중인 세계 랭킹 18위, 축구선수 지소연이 월드 클라쓰의 전지 훈련장에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소연은 월드클라쓰의 감독 최진철을 "꿈을 갖게 해주신 분 중에 한 분이다"라고 표현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월드 클라쓰가 맞붙을 불나방의 훈련장에 방문한 지소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소연은 모두가 견제하는 에이스 박선영과의 1대1 대결로 시선을 모았다. 지소연과의 1대1 대결에 나선 박선영은 지소연의 수비를 뚫고 기습 터닝슛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지소연은 공수를 바꿔 다시 대결을 펼쳤고, 수비에서도 지지 않는 박선영의 실력에 깜짝 놀라 엄지를 올리며 "긴장돼서 발이 안 움직인다"라고 긴장하기도. 다시 도전한 지소연은 박선영을 제치고 단숨에 골문 앞까지 돌진해 실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지소연은 팽팽한 대결에 승부욕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불나방을 경험하고 월드 클라쓰를 찾은 지소연은 막강한 상대와의 대결에 긴장한 월드클라쓰에게"제가 왔다"며 특훈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지소연은 월드 클라쓰 사오리에게 수비를 제치는 기술을 가르치며 멤버들과 가슴 트래핑 등의 훈련을 이어갔다.
이어 지소연은 '골때녀'를 보고 어머니가 축구를 시작했다고 알리며 함께 월드 클라쓰의 전지 훈련장을 찾은 어머니를 소개했다. 월드 클라쓰를 응원하는 지소연의 어머니에 마리아가 트로트로 화답하며 흥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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