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상대로 시즌 12승에 재도전한다. 사진은 지난달29일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와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에서 출전한 류현진. /사진= 로이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상대로 시즌 12승에 재도전한다.
토론토는 오는 2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그는 이날 시즌 12승에 3번째로 도전한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18일 기준 58승 63패를 기록중이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3위에 올라있다. 류현진은 LA다저스 시절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8.59로 부진했다. 토론토로 이적한 이후로는 디트로이트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저스 시절인 지난 2014년 디트로이트 상대로 첫 등판에서 2.1이닝 10피안타 2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부진한 내용을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 2017년 두 번째 등판에서는 5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나름 호투했지만 승패는 없었다.

류현진은 최근 두 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었다. 지난 15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는 6.1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해 시즌 6패(11승)째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순위 상승을 위해 류현진의 호투가 절실한 상황이다. 토론토는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러 있어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선 매 경기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