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시즌 12승에 도전하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8명의 우타자를 상대한다.
류현진은 22일 오전 4시7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3연패 중인 토론토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에 그치는 등 하락세다. 류현진은 에이스로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승리를 쌓지 못했고, 가장 최근 등판인 15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는 6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 개인으로서도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날 류현진은 스위치 타자를 포함해 총 8명의 우타자를 상대한다.
디트로이트는 이날 선발 라인업을 데릭 힐(중견수)-조나단 스쿱(1루수)-로비 그로스만(좌익수)-미겔 카브레라(지명타자)-제이머 칸델라리오(3루수)-해롤드 카스트로(2루수)-잭 쇼트(유격수)-더스틴 가노(포수)-빅터 레예스(우익수) 순으로 꾸렸다. 이중 좌타자는 카스트로가 유일하다.
선발 투수는 윌 페랄타다. 페랄타는 올해 12경기(11경기 선발)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3.70의 성적을 올렸다.
토론토는 보 비셋(유격수)-마커스 세미엔(2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코리 디커슨(좌익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지명타자)-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랜달 그리척(중견수)-리스 맥과이어(포수) 순으로 디트로이트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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