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MBC ‘놀면 뭐하니?’가 ‘놀면 뭐하니?+(플러스)’로 돌아왔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 등과 '패밀리십'으로 무장하고 한달 여 만에 컴백, '꿀잼' 지수를 끌어올렸다. '무한도전'때부터 다져진 마성의 '찐친' 케미와 예측불가의 팀워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국가대표 삐약이' 신유빈 선수의 7년 만의 재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 집계 결과 9.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7.1%, SBS '편먹고 공치리'는 4.1%로 그 뒤를 이었다.
약 4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정준하, 하하, 조세호, 황광희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만날 생각에 설레어서 잠이 안 왔다며 손을 꼭 맞잡고 끈끈한 애정을 드러낸 이들은 ‘무한도전’의 추억을 소환했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 하하, 조세호, 광희와 함께 아이템에 따라 언제든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십을 구축, 이들과 더욱 확장된 재미를 보여줄 '놀면 뭐하니?+(플러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이 바랐던 '무한도전' 재결합. 그러나 현실적으로 멤버들의 스케줄, 상황에 따라 부담감이 큰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놀면 뭐하니+'는 일종의 '유닛' 활동 체제로 구성되면서, '무도'의 추억과 케미스트리를 소환하는 동시에 멤버들의 부담감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함께 한 '놀면 뭐하니?+' 첫 시작은 7년 전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신유빈 선수와의 재회였다. 신유빈은 '무한도전' 출연 당시 외계인 분장을 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무서웠다고 비화를 공개하면서 "지금은 너무 반갑고 좋다. 너무 보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응원을 받고 성덕이 된 올림픽 비화도 공개했다.
유소년탁구 선수들을 위한 기부가 걸린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기상천외 탁구 대결 역시 꿀잼 관전포인트. 몸풀기 릴레이 랠리 대결부터 1 대 3 탁구 대결, 꽹과리와 북, 전기 드릴 라켓, 얼음 라켓까지 등장하는 상상초월 탁구 대결이 잠시도 눈 뗄 수 없는 레전드 짤을 대거 생성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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