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위폐전문가그룹은 대국민 위조지폐 피해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는 위폐 교육영상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위폐전문가그룹은 한국은행, 국가정보원, 은행연합회, 시중은행 소속의 위조지폐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영상은 영상 콘텐츠에 친숙한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대중 인지도가 높은 가수와 방송인이 출연해 토크쇼 형식으로 제작됐다.
교육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되며 출연진으론 ‘미스트롯’ 출신 가수 ‘요요미’,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서은광’, 그리고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한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등이 출연해 위폐전문가들과 함께 위조지폐의 특징 및 주요 사건, 위조지폐 피해 예방법 등에 대해 살펴본다.

요요미와 서은광은 직접 제작한 테마송을 공개하고 위조지폐 찾기 테스트에도 참여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위폐 적발 규모가 사상 최저치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위조지폐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 관계자도 "코로나19로 인해 외화 환전수요는 대폭 감소했지만 최근 촬영소품용 미화 위폐 797장이 적발되는 등 국내에서 여전히 위조지폐 사건 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영상이 많이 전파돼 국민들의 위조지폐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