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IT센터 전경./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고객지원센터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지난 20일 신규 시스템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마을금고 전국대표번호와 통신회선 이용 계약'으로 지난 3월부터 5개월여간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비대면) 금융 시대에 맞춰 고객지원센터 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지원센터 시스템의 고도화·이중화 ▲센터의 이중화로 주센터 장애 발생 시 DR센터(재해복구센터)를 통한 무중단 서비스 제공 ▲통합 라우팅 구성으로 고객지원센터의 업무생산성 향상을 골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첨단 고객지원센터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선 새마을금고는 노후화된 콜시스템(IVR, CTI, PBX 및 전자팩스 등)을 개선했으며 장애 발생 시 대응을 위한 무중단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종 시스템, 통신회선 등을 이중화했다. 또 일부 고객지원센터에만 적용된 재해복구 시스템을 전체 고객지원센터로 확대했다.

재택근무를 위한 시스템도 도입됐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각종 긴급 상황에 대비해 소프트폰을 활용한 고객지원센터의 재택근무 환경을 구축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신규 상담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해 유사시 재택 상담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언택트 시대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대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한단계 높였다”며 “이번 고도화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에서도 지역밀착형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