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9시27분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900원(5.11%) 오른 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5억원, 영업손실은 296억원을 기록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객실 매출 대비 F&B 전환율은 51.2%로 1분기 대비 다소 낮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여름 성수기를 거치면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효율적인 고정비용 통제가 되고 있는 만큼 향후 매출 성장에 따라 카지노 영업관련 변동 비용만이 발생하며 손실폭을 줄여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제주도 호캉스가 계속돼 3분기에 전체적으로 객실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만 제주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단기적으로 여행 수요가 부진할 수 있겠지만 호텔과 항공이 조합되는 여행 특성과 늦은 호캉스가 이어지면서 실적이 뒤늦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