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의 '슈퍼타임특가' 거래액이 증가했다./사진제공=위메프
위메프의 '큐레이션 커머스' 전략이 차근차근 효과를 보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달 '슈퍼타임특가' 거래액이 전월 대비 3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방문자수도 15% 늘었다.

위메프는 올 2분기부터 큐레이션 커머스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하송 위메프 대표가 사용자 관점의 큐레이션 강조하면서 투데이특가, 슈퍼타임특가 등을 운영 중이다. 상품기획자(MD)들이 매일 사용자 데이터와 트렌드 등을 분석해 상품 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슈퍼타임특가는 매일 4번 단 6개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위메프 대표 타임딜이다. 이 코너는 위메프 접속 시 최상단에 고정 노출되며 다음 날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지 미리 공개한다. 판매 오픈 알람 받기 기능도 제공한다.

슈퍼타임특가 성공 배경엔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큐레이션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딜은 상품 선정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검색 트렌드를 활용해 타임딜 상품을 결정한다.

슈퍼타임특가는 검색 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큐레이션과 압도적인 할인율이 특징이다. 선정 단계부터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판매 수치 등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한 한정수량 옵션 상품을 배치해 다른 특가딜과 차별화를 뒀다.


기존 타임딜 정책이 가격에만 집중했다면 슈퍼타임특가는 맞춤형 큐레이션 커머스 기능을 더해 트렌드와 가격 혜택 모두를 제공한다. 한정수량 특가 상품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30~50% 할인한 가격에 100~1000개의 정해진 수량만 판매한다. 특별한 가격 혜택으로 인기 상품은 판매 시작 10초 이내에 모두 팔리기도 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사용자가 보자마자 고민하지 않고 사고 싶은 위메프만의 큐레이션 타임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라면서 "사용자 니즈를 철저하게 반영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모두가 매일 기대하면서 즐기는 타임특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