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왼쪽)과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이 MOU를 맺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국내 SW산업 진흥 및 클라우드 SW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한국SW산업협회 임원사 참여와 함께 체결됐다. 정부 및 국내 SW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추진하는 협회의 계획과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시장 참여 확대를 꾀하는 카카오의 의지가 일치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SW산업협회와 카카오는 회원사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기술 제공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디지털 기반 대중소 기업 협력 프로젝트 발굴 ▲클라우드 SW 마켓플레이스 활용 및 활성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준희 한국SW산업협회 회장은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런 새로운 환경의 리더로서 카카오의 클라우드 사업을 담당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협회 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OECD 회원국 중에서 디지털정부평가 1위에 빛나는 우리나라 정부의 디지털 전환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성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은 “경쟁력 있는 중소SW기업과 협업해 카카오 클라우드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 클라우드는 물론 국내 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