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추신수. 2021.6.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SSG 랜더스 추신수가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출국할 일이 생겨 경기 중 교체됐다.
추신수는 28일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KBO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4번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1루에 나간 뒤 곧바로 한유섬과 교체됐다.


SSG 관계자는 "추신수 선수는 아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미국 출국을 위한 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금일 경기에서 제외됐다. 아내가 코로나19 증상이 있고 아이들을 돌볼 사람이 필요해 급히 출국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검사 이후 이상이 없으면 최대한 빨리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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