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인 조력자 등 가족들이 29일 오전 충북 진천군 공무원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임시 숙소에서 자가격리 생활 중 창문 밖을 내다보고 있다. 2021.8.29/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및 가족들이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코로나19에 확진된 4명 중 2명은 남녀 성인, 2명은 남자어린이(10)와 여자어린이(11)로 모두 가족이 있다.

확진자 4명과 확진된 여성이 수유 중이던 유아 1명, 확진된 아동 2명의 부친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천안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다.


이들은 공항에서 입국 시 대기숙소에서 진천까지 동일한 번호의 버스를 이용했다. 1, 2, 11, 13호 차량이다.

법무부는 확진자 가족 모두 검체를 채취하고 각 방에 방역을 실시했다. 또 상주 의료진이 역학조사서를 작성해 질병청, 생활치료센터에 각각 송부했다. 추가 재검 대상자 여부는 질병청 의견을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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