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수소 사회 구현을 앞당기기 위한 '수소 위크'가 예정된 가운데 평화산업의 주가가 강세다. 

31일 오전 9시14분 평화산업은 전거래일대비 280원(13.02%)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SK, 포스코가 공동 의장을 맡는 수소기업협의체가 다음달 8일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H2비즈니스서밋'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H2비즈니스서밋에는 정의선 회장과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출동할 계획이다. 이들은 총회를 마친 뒤 수소모빌리티+쇼 행사장을 함께 둘러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EO 협의체로 운영되는 수소기업협의체는 정기 총회와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소 투자 촉진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수소 사회 구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평화산업은 호스, 방진제품 등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현대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인 평화씰공업이 현대차 수소차의 핵심부품 중 하나인 연료전지 스택 가스켓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